이젠 영화를 꿈꾸다 – Wolfenstein: the New Order

1.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특히 FPS의 주인공은 게이머 자신이다.  내 시점으로 게임 세상을 돌아가니까. 그래서 FPS 형태를 띄는 게임들은 – 게이머 자신이라는 몰입을 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캐릭터 이름도 없고, 목소리도 없었다. (차리리 이런 특성은 재미있게도 1인칭 시점을 채택한 RPG의 거성,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계속 이어받고 있다) 2. 하프라이프를 필두로 FPS에도 본격적인 … More 이젠 영화를 꿈꾸다 – Wolfenstein: the New Order

철도는 역마차 주인이 건설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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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 특허를 등록하고 40년이 지나서야,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관차가 상업화되기 시작했다. 초창기 증기기관은 기관차 엔진으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너무 낮은 까닭에, 조지 스티븐슨이 제대로 된 고효율 기관이 개발될 때까지 쓰이지 못했다. 지금은 상상이 잘 안 가겠지만, 기관차가 상업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철도 위의 수레는 말이 끌고 다녔는데. 인프라(철도)가 깔린 시점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세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의 비밀병기 : H1B비자

Originally posted on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EstimaStory.com:
일본계 미국인 과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지난 2011년에 한 토론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뒤늦게 봤다. 그의 이야기가 내가 미국에서 살면서 비슷하게 느꼈던 점이기에 공감했다. 그는 미국의 과학교육이 엉망인데도 미국의 과학기반이 경쟁력을 잃지 않는 이유를 “H1B비자라는 비밀병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3분이 안되는 동영상이니 한번 보길 추천한다.) “미국의 비밀병기가 무엇인지 압니까? 그…

인수 / 합병은 이렇게 하는 것! – 빅 히어로

1. 이제 디즈니의 상징과 같은 애니메이션은 픽사(Pixar)의 인재들이 책임진다. Chief Creative Officer로 존 라세터가 앉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브랜드는 디즈니를 달고 나왔으되, 이 애니메이션, 픽사 물건이다. (짠한 무언가를 선사하는 내러티브도 그렇고, 하다 못해 3D 그래픽의 질감도 픽사 특유의 그것) 요새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인수를 통해 혁신을 달성하려는 시도가 많은데(노심초사 부동산 부여잡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 More 인수 / 합병은 이렇게 하는 것! – 빅 히어로